
■ 투병 이후 1년 반 만의 정식 복귀
박미선이 MC로서 방송 전면에 나서는 것은 2024년 12월 종영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와 LG헬로비전 <제2의 결혼전쟁 살까말까>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그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온 만큼, 이번 복귀는 그녀의 건강 회복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예능 <불타는 가>는 연예인 가족들의 진솔한 일상과 속마음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박미선 특유의 편안하고 재치 있는 진행이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 "방사선 치료 16번"… 담담히 밝힌 투병기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방사선 치료를 16번 받았고, 현재는 항암 약물치료를 이어가고 있다"**며 쉽지 않은 치료 과정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이후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회복 중인 근황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왔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봉원 역시 **"(아내가) 모든 치료를 잘 마치고 현재는 약을 복용하며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전하며 아내의 호전된 건강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 '명불허전' 입담 기대… 6월 안방극장 컴백
투병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박미선은 이번 MBN <불타는 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방송계 관계자는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미선의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공감 능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라며 "남편 이봉원과의 현실적인 부부 케미가 더해져 복귀작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박미선의 복귀작 <불타는 가>는 오는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