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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제철을 맞은 신선한 고등어회가 대표 미식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뛰어난 영양 성분을 갖춘 고등어회는 현지 도민은 물론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주 여행의 필수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 산지 직송 신선도 확보와 뛰어난 풍미

고등어는 부패가 빠르고 비린내가 나기 쉬워 산지가 아니면 신선하게 맛보기 힘든 횟감으로 꼽힌다. 제주 현지 식당들은 당일 수급한 활고등어를 즉석에서 회로 제공해 특유의 기름진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전용 특제 양념장과 김, 밥을 곁들여 먹는 고유의 식문화가 더해져 색다른 별미를 선사한다.


■ 가성비와 품질을 결합한 도민 추천 맛집의 부상

최근 관광객 증가와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제주 내도동 소재 내도바당 등 도민들이 자주 찾는 실속형 횟집이 각광받고 있다. 이들 매장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풍성한 차림표를 제공하며, 고등어회 단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철 해산물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 남녀노소 즐기는 건강식… 관광 산업 활성화 기대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DHA, EPA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해 미식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웰빙 먹거리로 꼽힌다. 현지 해산물 전문점들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독창적인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제주 특산 해산물의 소비 확대는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제주 관광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