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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기업과 개인 간의 업무 생산성 격차가 극명하게 벌어지고 있다. 동일한 과제를 수행하더라도 AI를 숙련되게 다루는 인재는 10분 만에 과업을 완수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인력은 수일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는 'AI 양극화' 현상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 '10분 vs 사흘'… AI 활용 역량이 가른 생산성 양극화
현장 조사 및 시장 분석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전면 도입한 기업 및 개인의 업무 효율성은 기존 대비 최대 1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경제 연구소 및 테크 업계 데이터에 의하면 AI 툴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인력의 경우 단순 자료 수집, 데이터 분석, 보고서 초안 작성 시간을 80% 이상 단축하며 고부가가치 기획 및 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AI 활용도가 낮거나 기존 수작업 방식을 고수하는 조직은 동일 분량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사흘 이상의 과도한 시간을 소요하며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 'AI 리터러시'가 몸값 좌우… 기업 채용·업무 공간 지형까지 변경
이 같은 생산성 디바이드(Divide)는 개별 직원의 성과 평가는 물론 기업의 채용 시장 구조까지 재편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신규 채용 및 조직 재편 과정에서 단순 스펙보다 'AI 리터러시(AI 활용·이해능력)'를 핵심 평가 지표로 반영하는 추세다. 더불어 오피스 및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AI 기반 자동화 인프라와 고성능 데이터 네트워크를 갖춘 스마트 오피스 빌딩에 테크 기업의 임차 수요가 쏠리는 등 공간 선호도의 양극화로까지 파급력이 확장되는 양상이다.

■ 개인 자율에 맡기면 격차 심화… 조직적 교육 인프라 구축 절실
전문가들은 AI 기술의 격차가 단순한 개인의 성향 차원을 넘어 기업의 생존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별 임직원의 자율적 학습에만 의존할 경우 조직 내 정보 격차와 업무 불균형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사내 AI 가이드라인 제정, 보안 맞춤형 프라이빗 AI 도입, 지속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 등 체계적인 인프라 및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힘을 얻고 있다.

■ 공실뉴스 시장전망 & 체크포인트

향후 생성형 AI 중심의 산업 생태계 재편에 따라 기업의 AI 리터러시 확보 여부가 기업 가치 및 인재 유치의 핵심 수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업 투자자는 사내 AI 도입 시 보안 및 저작권 특약을 엄격히 설정해야 하며, 상업용 부동산 임대인 및 중개사는 high-tech 인프라 지원이 가능한 오피스 환경을 구축해 공실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우량 테크 임차인을 선점하는 실무 전략이 요구된다.